남성들에게 무수한 인기를 끌고 있는 성인잡지 MANGSA. 얼핏 보면 평범해보이는 직장이지만 사실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일상들은 버라이어티하다 못해 어딘지 야릇하다. 지극히도 평범한 그를 괴롭히는, 어딘지 괴롭히는 것이라기에는 섹시한 그녀들의 이야기. 과연 그 회사 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가운데, 과연 그는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악마의 존재가 잊힌 시대. 악마들과 함께 잊혀가던 엑소시스트 비첼과 제오가 세상을 떠돈다. 제오는 악마와 싸울수록 특별하고도 위험한 힘을 쓰게 되고, 비첼은 그런 그를 자신이 도울 수 없단 사실에 안타깝기만 하다. 그들이 여정 끝에 보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성령사와 영령사 듀오의 박진감 넘치는 엑소시즘 액션!!
욕구불만 유부녀의 에로마사지!! 미끈미끈 에스테 체험으로 유부녀들의 그 곳은 눈 깜짝 할 사이에 끈적끈적...☆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불만을 느끼는 애 딸린 유부녀 아츠코. 이웃집 유부녀 유우코의 권유로 색기가 생기고 남편이 밤 일에 충실해 진다는 화제의 에스테샵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시술용 의상으로, 알몸보다 부끄럽다는 마이크로 비키니를?! 미남 안마사의 손이 그 곳을 미끈미끈하게... 엄청나게 굵은 마사지 봉으로 깊은 곳 까지 자극을 받아서.
"들고 읽어라!
사고뭉치 배우 지강혁과 톱스타 유제아, 그들이 선택한 결혼은?
슈퍼히어로를 동경하던 시골청년. 꿈을 이루다!
개성 넘치는 연출기법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미스터리 로맨스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인 제인은 그 날 이후로 소식이 끊겨버린 스완 백작에 대해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가정교사로서 백작의 저택에 가게 되는데... 저택 3층에 은거 중인 백작과 유일하게 3층에 출입하는 저택관리인. 그리고 제인을 경계하는 사용인들.
3년간 만나온 남자 친구와 헤어진 내 여사친 희은. 괴팍하고 사납고 헤어진 그 남자를 잊지 못하는 그녀를 사랑하는 남사친 준우. 누가 아직도 그런 순애보 같은 사랑을 하고 있어?라고 말하겠지만, 그러나 당신도 이러한 사랑을 받고 싶지 않으신가요? 희은과 준우의 그 사랑을 결말은 어떨가요?
열여덟 아들의 ‘사춘기’보다 격렬한 마흔여덟 엄마의 팔. 춘. 기. 고2 여름 엄마가 갑자기 쓰러지셨다. 다행히 엄마는 기운을 차리셨지만, 언제 내 곁을 떠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처음으로 엄마의 삶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엄마이기 전에 딸이었고, 아내이기 전에 여자였던 ...
선도부 교사 하진은 유흥거리를 지나던 중 자신의 동창인 은총이 음란한 홍보지를 뿌리는 것을 목격한다. 홍보지를 보고 은총이 성매매 알선업소에서 일하고 있다고 믿은 하진은 은총을 구하기 위해 붙잡았다가 어느새 꽁트바 미열이라는 요상한 곳에서 근무를 하게 되는데... 개그BL의 새 지평 주의!은총!
당신과 닿을 때마다 열이 나는 것 같아. 당신은…누구...? 기묘할 정도로 선명한 꿈을 반복해서 꾸는 유키. 그 꿈속에서 화려한 기모노를 입은 채 어떤 남자에게 안기며 쾌감에 떨었다. 점차 현실감을 더하는 이 꿈은 어느 순간부터 현실과 겹쳐지기 시작하는데...?! 화려하게 둘러싸인 현세의 패션 업계와 막부 말기의 유곽이 교차하며 안타깝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내가 혼자 하는 거...봤지? 남자는 단 한 명! 엄마의 뒤를 잇기 위해 피부관리사 양성학교에 입학한 타카기 슌스케. 여자들로 둘러싸인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예상대로 여자뿐인 생활은 패닉의 연속! 옆 방에서는 혼자 ○○을 즐기는 여학생이 있지 않나, 혼자 목욕을 하는데 갑자기 들어오는 여학생이 있지 않나. 슌스케의 욕망에 한계가 온다!!
온천여관 알바생의 유부녀 정복기!! 욕구불만의 농염한 여체는 언제나 흥분 상태!! 비밀스러운 온천여관 ‘비탕향’의 숙식 알바 오하시 다이스케. 회춘 효과로 소문이 자자한 여관에서 일하기 시작한 뒤로 24시간 아들내미가 불끈불끈…! 부잣집의 미인 사모님, 케이코에게 안마 지명을 받아서 그녀의 농익은 몸을 주무르던 중… 이불 밑에 있는 어른의 마사지 도구와 밧줄을 발견하고!! 이건 그런 뜻이죠…?! 다리를 벌리면서 싫다고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너는 우리의 애완동물이니까." 엄마의 재혼 상대는 대부호인 니카이도가의 당주. 곧이어 나는 그 대저택으로 이사를 갔다. 니카이도가의 새오빠들과 만날 것을 기대했지만 음란한 지옥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부모님 부재를 틈타 의붓형제들은 시즈쿠를 구속하고 광란의 연회를 펼친다. 아무도 오지 않는다. 그곳은 완전 밀실의 음옥(婬獄) 하렘인 것이다.
나를 절정에 이르게 한 건 예쁜 언니…가 아니었다?! 미팅에 나오기는 했지만, 분위기에 섞이질 못하는 시즈카. 그때 눈이 부실 만큼 화려한 미인인 료가 그녀에게 말을 걸어 온다. 미인인 데다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료에게 순식간에 매력을 느끼고, 단둘이 살짝 빠져나와 칵테일을 마시며 의기투합하게 된다.